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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멜리아 힐
이번 제주 여행에서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.
오랜만에 꽃에 파묻혀 봤어요.
친구에요. 무단 뒷통수권 침해.ㅋㅋㅋㅋ
지금은 수국이 예쁘게 피어 있어요.
진짜 예쁘죠.
이 문구 보고 뭔가 뭉클했어요.
카멜리아 힐은 무작정 관광이나 상업적인 느낌이라기 보다는
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느낌이에요.
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곳도 많고 생각하게 만드는 곳도 많았답니다.
어색하지만 하나 올려볼게요?ㅋㅋㅋ
프로필 사진도 여기서 찍은 사진이에요.
꽃 배경 뿐만 아니라 가랜드로 꾸며놓아 포토 스팟으로 만든 곳도 많았어요.
먹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쉬면서 걸으면서
예쁜 사진 찍는 것도 여행의 묘미죠?ㅋㅋ
추천합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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