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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/제주도

[제주 여행] 용머리해안에서 즐기는 '승마 체험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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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머리 해안에서 즐기는 '승마체험'

 

 

 

 

친구가 말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 

 

또 급검색을 통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냈어요.

 

용머리 해안 입구에서 5000원이면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저희가 탈 말이에요.

 

잘 생겼죠.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

 

말타고 신난 친구의 뒷모습 ㅋㅋ

 

 

 

 

 



 

마지막에 말과 한 컷! 찍었어요~

 

아무래도 그냥 체험식으로 진행되다보니 승마 시간은 길지 않아요.

 

저희 뒤에 저 풀밭을 한바퀴 돌고 10초 정도 말이 뛰는 시간을 줘요.

(제 친구 무서워서 소리지름ㅋㅋㅋㅋ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승마 끝나고 용머리해안까지 구경했어요.

 

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깎아지른 절벽에 절경을 볼 수 있지만

 

저희는 그냥 암묵적으로 여기까지 보는 걸로 합의...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
 페퍼톤스 '바이킹' 노래 아세요?

 

예전에 페퍼톤스가 라디오 나와서 제주도에서 바이킹만 계속 탔다고ㅋㅋㅋ

 

그 바이킹이 이 바이킹이에요.

 

페퍼톤스 노래 계속 틀어줘요.

 

한 명의 고객도 태워준다고 하니 스릴을 즐기시는 분은 추천할게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짧은 시간의 승마체험이긴 하지만

 

말은 처음 타보는 거라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.

 

혹시 승마해보고 싶으시거나

 

근처 지나가시면 추천해드릴게요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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