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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가보니
'음? 진짜 맛있네?' 했던 곳이에요.
인스타에서 핫한데 맛없는 집이 많아서 의심이 많은 편인데 만족-
간도 너무 세거나 싱겁지 않아 적당하고
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.
따뜻한 식전빵과 마늘이 들어간 버터
빈티지한 커트러리가 귀엽죠. :)
오라샐러드 _1만원
버터레터스와 베이컨칩이 인상적인 샐러드
프로슈토 피자 _ 2만 8천원(부라타 치즈 추가한 금액 1만 1천원)
부라타 치즈는 사랑이죠. 피자에 정말 잘 어울려요.
프로슈토 햄과 루꼴라가 듬뿍 올라가 풍미를 더합니다.
직접 만드는 피자도우라서 더 맛있었어요.
살치살 스테이크 _ 3만 9천원
진짜 맛있었던 스테이크.
미디움 굽기였는데 아주 완벽했어요.
이외에도 파스타 하나를 먹었는데 그마저도 맛있었어요.
(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...)
생면이라 밀가루인데도 속이 편안한 파스타였습니다.
오스테리아 오라 추천합니다. :)
*이 포스팅은 #내돈내산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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